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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B, "공정한 조사 해달라" 국토부 공문에 유감 표명

입력 2013-07-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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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조사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NTSB에 항의성 공문을 보낸데 대해 데보라 허스먼 NTSB 위원장이 전화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허스만 위원장은 조태환 국토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국토부 공문에 대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3일 조 위원장 명의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공문을 NTSB에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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