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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굶는 게 아냐'…직장인 맞춤 간헐적 단식 방법은?

입력 2013-07-15 12:06 수정 2013-1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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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방법'

일주일에 1~2번 16~24시간 동안 끼니를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이 다시 한 번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2013 끼니반란, 그 후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는 간헐적 단식(IF:Intermittent Fasting)을 실행한 체험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헬스트레이너 아놀드 홍의 변화였다. 보디빌더 26년차인 그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100일 동안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이 늘어나는 결과를 보여줬다.

간헐적 단식 성공사례로 꼽힌 아놀드 홍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시절 근육은 만들었지만 몸 속 건강은 망가져 있었다는 걸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절실하게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간헐적 단식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본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간헐적 단식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한 한의사 김문호 원장은 "직장인들은 1일 1식이나,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기 어렵다"며 성공 가능성이 높은 스케쥴을 제안했다.

김 원장은 "월요일과 화요일은 일이 바쁘고 심리적 압박이 높아 금식을 피하는 게 좋다"며 "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을 굶어 공복상태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점심식사 이후 굶으면 16~1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게 된다. 사람의 몸은 밤 10시~새벽2시까지 재생, 해독, 성장 호르몬이 다 나오는데 이 시간에 장을 비우면 소장과 대장에서 70% 이상의 면역 세포를 만들어 낸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김 원장은 간헐적 단식에 대해 설명한 후 "장기적으로 어떤 식이요법도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싲가하는 게 좋다"며 "건강을 위해 6개월에서 1년간 꾸준히 하면 반드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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