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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안철수 "강용석 간판됐네…앞으로도 잘나가세요"

입력 2013-07-12 01:25 수정 2013-11-2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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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안철수 "강용석 간판됐네…앞으로도 잘나가세요"

안철수가 '저격수' 강용석에게 덕담을 건넸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 -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는 20회 특집을 맞아 안철수 국회의원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안 의원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김구라와 다정한 인사를 나눴다. 강용석 변호사 "다정하게 인사하면 저쪽으로 간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



안 의원은 '썰전'을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직접 본 적은 없고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미안하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강 변호사에게 "방송국 앞을 지나다 '썰전' 간판을 봤다"며 "간판 되셨네. 잘 나가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 '썰전' 최다 언급자 남자 부문(15회)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어쩐지 귀가 간질간질 했다. 잘 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에 제 자리에만 가져다 놔 달라"며 "(강 변호사에) 앞으로조 계속 쭉 잘 나가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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