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체어 게임 중 발목뼈 골절 부상'…박미선 녹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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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체어 게임 중 발목뼈 골절 부상'…박미선 녹화 불참

입력 2013-06-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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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이 녹화에 불참했다.

박미선이 발 부상으로 인해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KBS '해피선데이' 측은 "박미선이 오늘 '맘마미아'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미선의 녹화 불참은 부상 탓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미선은 지난 26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촬영 중 플라잉체어 게임을 하다가 발뒤꿈치 쪽 발목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박미선의 소속사 측은 녹화 불참에 대해 "현재 입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붓기가 빠지는 상태를 지켜보고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선의 녹화 불참으로 '맘마미아' 빈자리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긴급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선 녹화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미선 녹화 불참, 방송 안전에 경각심을! "박미선 녹화 불참, 빠른 쾌유를 빌어요" "박미선 녹화 불참, 완쾌할 때 까지는 움직이면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맘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