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체지방률 7%의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김지훈은 23일 화보촬영 중 상의를 탈의한 모습을 선보였다. 양학선 체조선수(4.1%) 보다 체지방률이 약 3% 많은 체지방률 7%의 몸을 만든 김지훈은 사진 속에서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과거 부드러운 이미지가 아닌 강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김지훈의 체지방률은 7%다. 화보촬영과 드라마 속 재벌남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몸매관리에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훈은 29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주말극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 2세 검사 강태욱 역을 맡았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