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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실명 고백 "태어날때 부터 흐릿하게 보여" 충격

입력 2013-06-20 10:07 수정 2013-11-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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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태어났을 때부터 한쪽 눈이 실명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조니뎁은 최근 진행된 미국 잡지 '롤링스톤즈'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오른쪽 눈은 근시가 심한 상태고 왼쪽 눈은 거의 실명된 수준"이라며 "교정 수술을 받을 수도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왼쪽 눈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박쥐처럼 실명 상태"라며 "왼쪽 눈을 통해 사물을 정확하게 본 적이 없다. 모든 사물이 정말 흐릿하게 보인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혼자 힘들었겠네요' '그런줄도 몰랐네요. 지금까지 말을 안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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