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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 출소하자마자 김유미 품으로

입력 2013-06-12 00:21 수정 2013-06-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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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 출소하자마자 김유미 품으로


언더커버의 임무를 안은 남규리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에도 이재윤을 뒤로하고 김유미의 품에 안기며 접근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이진숙(김유미 분)의 예상 밖 조기출소에 당황한 윤수민(남규리 분)은 지형민(이재윤 분)과 의논했고, 결국 자신도 자신의 혐의를 씻는 방법으로 뒤따라 출소했다.



이진숙은 출소하는 윤수민에게 "생명의 은인인데 칙칙하면 안 된다"며 화려한 원피스를 선물했고, 이진숙이 선물한 원피스를 입은 윤수민은 교도소 문을 나서자마자 이진숙의 품에 안기며 그녀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같은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지형민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윤수민을 보냈고, 윤수민을 데려간 이진숙은 마사지샵과 옷가게를 데리고 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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