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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찌라시 최고 2000만원 짜리도 있다? 그 실체는…

입력 2013-05-29 14:06 수정 2013-11-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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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JTBC '현장박치기'에서는 연예부 기자 4명과 함께 '접대 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연예계에 만연한 접대 문화에 대해 짚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접대나 스폰서 관련 루머를 담은 '증권가 정보지'의 신뢰도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증권가 정보지를 직접 취재한 적이 있다는 한 연예부 기자는 "과거 증권가 정보지는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고급 정보가 많았다."면서 "하지만 최근 유포되는 증권가 정보지는 무료로 배포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전했다.

또 다른 기자 역시 "2000만원짜리 증권가 정보지도 있다"고 밝히며 "(SNS를 통해 전해지는)증권가 정보지의 경우 수준이 낮은 정보지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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