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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야유' 퍼부은 세리에A…걸핏하면 '인종차별'

입력 2013-05-27 22:14 수정 2013-05-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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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축구 팬들이 축하공연 차 방문한 가수 싸이에게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인종차별 가능성이 제기되고있습니다.

팝업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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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이탈리아, 우리말로 이태리배 축구대회, 아무튼 AS로마와 라치오의 결승전을 찾은 싸이, 관중의 야유와 폭죽 소동 속에서도 꿋꿋이 '강남스타일' 공연을 마쳤는데요, 이거 인종차별일 가능성 큽니다. 이탈리아 전력 한 번 볼까요. 2002년 페루자 팀이 "안정환은 돈 없고 길 잃은 염소"라고 했고, 2006년 마테라치가 지단에게 인종차별 발언했죠, 걸핏하면 관중들이 유색인종 선수한테 야유 보내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딱 그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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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처럼 질주했던 추추트레인, 요즘은 딱 비둘기호네요. 오늘까지 세 경기 무득점 무안타. 추신수가 침묵해서 그랬나, 신시내티도 오늘 시카고 컵스에 졌습니다. 내일부터 클리블랜드전인데, 다시 한번 달려봅시다, 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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