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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미 투데이쇼 출연해 시건방춤…"한국 만세" 외쳐

입력 2013-05-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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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싸이가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인 NBC의 간판 프로그램 '투데이쇼'에 출연하며 미국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주춤했던 빌보드차트 정상 도전에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정경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NBC방송 록펠러센터 공개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무대에 오른 싸이가 신곡 젠틀맨을 부르자 시건방춤이 물결을 이룹니다.

[투데이쇼 방청객 :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싸이를 보러 왔어요. 마더, 파더, 젠틀맨!]

싸이의 트레이드마크 선글라스와 나비넥타이를 한 팬들도 열광합니다.

강남스타일로 무대가 이어지자 청중의 환호는 절정에 이릅니다.

싸이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록펠러센터 광장은 새벽 3시부터 나온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투데이쇼 진행자들도 싸이의 새 춤을 배우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매트 라우어/투데이쇼 진행자 : 강남스타일로 끝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젠틀맨이 유튜브에서 2억 6천만 뷰를 기록했어요. 미국 인구와 맞먹죠?]

[싸이/가수 : 한국 인구는 5천만밖에 안돼요. 다시 한 번 이 말을 하고 싶네요. 대한민국 만세.]

발표 2주 만에 빌보드차트 5위까지 올랐던 젠틀맨은 지난주 26위로 주춤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방송 출연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정상 도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싸이는 현지시간 6일 ABC방송의 간판 토크쇼를 비롯해 미국 TV에 잇따라 출연해
젠틀맨 바람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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