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에게 이런 말, 꼭 듣고 싶다!
자신보다 윗 사람이기에 무시하고 싶어도 무시할 수 없는 직장상사의 말! 과연 직장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상사의 말은 무엇일까요?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남녀 직장인 1200명을 조사한 결과, 직장상사가 "벌써 퇴근해?"라고 말할 때 가장 듣기 싫다고 얘기 했습니다. 이어서 주말이나 공휴일 전날 "내일 출근해" 또 "일이 없나봐" "이것밖에 못 해" 자신의 업무 태도를 탓할 때 직장상사가 싫어진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말을 들었을 때 내색하지 않고 순순히 있거나 반대로 표정관리가 너무 안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그렇다면 직장상사에게 가장 듣고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상사가 매일 이렇게만 말해준다면 칼퇴근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1위는 바로 "일 없으면 퇴근해" 였습니다. 이어 상사가 "나 내일 휴가야" "잘했어" 이렇게 말해주길 직장인들은 기대하고 있다는데요, 직장인의 한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