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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충격 정보'…'찌라시'에 중독된 대한민국

입력 2013-04-14 13:20 수정 2017-09-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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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최근 증권가와 언론계를 넘어 대중들에게까지 파고 드는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의 허와 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예전문 기자들의 방담 형식으로 이뤄진 이날 방송에서는 "증권가 정보지가 최근 대중지에 가까운 번식력을 보이고 있다"며 증권가 정보지에 담긴 충격적인 내용에 피해를 받는 스타들의 사례를 전했다.

최근에는 결혼 7년 만에 파경한 임창정의 아이와 관련된 소문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흐르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력 대응을 선언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흥행 배우로 떠오른 한 중년 배우가 20대 시절 저지른 동성 성폭행 전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해 당사자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실제로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전해진 소식이 사실로 밝혀진 경우도 많았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기성용-한혜진 커플부터 이병헌-이민정 커플 등 거물급 열애설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사전에 흐른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서장훈-오정연의 이혼설도 보도 전부터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소식이 흘러나온 바 있다.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흐른 자신에 대한 소문에 의연하게 대처한 사례도 있다. '동료 아나운서와 주차장에서 밀애를 나눴다'는 소문을 예능 프로에서 공개해 오히려 개그 소재로 삼은 전현무의 경우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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