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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김정은, 오바마와 통화? 대화 채널 열려있다"

입력 2013-03-05 12:22 수정 2013-11-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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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원한다는 말에 대해 미국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북한과 연락하기 위한 직접적인 채널을 이미 갖고 있다"며 "그 채널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먼의 북한 방문에 대해선 "북한은 스포츠 스타와 이벤트를 하는 대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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