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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씨스타, 의외의 인맥 '훈훈하네'

입력 2013-01-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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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씨스타, 의외의 인맥 '훈훈하네'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이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한 가운데 연기자 로코퀸 최강희가 '씨스타19'를 응원했다.

최강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gangjjang)에 "드라마 본방사수만큼 기다리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하루하루가 길다. 같은 맘이겠죠? 오늘은 MBC 7급 공무원하는날!! 못보신분들은 한번보시고.꺄울 아오!"라는 글을 올리며 씨스타19의 신곡'있다 없으니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씨스타19의 멤버 효린은 "이렇게 뒤에서 응원해주시는줄 꿈에도 몰랐어요ㅜㅜ 너무 감사합니다!기대 많이해주세요♥ 저희도 언니드라마본방사수!하겠습니다 "7급공무원" 대박~씨스타19 "있다없으니까"도 대박:-) 주감독님 알라뷰♥" 라는 글로 화답하며 끈끈한 인연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최강희가 씨스타19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자 "매력덩어리들끼리 ~~우리도 부끄부끄", "드라마와 음악의 대세녀들! 훈훈하네요", "씨스타19도 최강희도 화이팅", "최강희씨도 씨스타19의 매력에 빠지셨구나"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년 만에 컴백하는 '씨스타19'의 타이틀곡인 '있다 없으니까'는 스타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다시 손을 잡았다. '있다 없으니까'는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 가는 단상을 용감한형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담아낸 슬픈 감성의 힙합넘버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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