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밀폐용기에 갇혀 산 듯 '절대 동안'을 자랑했다.
박주미는 31일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을 통해 '10대 소녀'의 풋풋한 감성을 얼굴에 그대로 드러냈다.
그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봄처녀의 느낌을 냈다. 불혹을 넘어선 나이지만 누가봐도 20대처럼 맑고 투명한 모습. 피부는 물론 '인조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목구비가 눈에 확 들어온다.
네티즌은 '저 얼굴이 어떻게 40이 넘지?' '관리를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하다' '미모가 화사하다 못해 돋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미는 지난해 10월 교통사고로 KBS 1TV '대왕의 꿈'에서 하차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