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혜교-정은지, 두 천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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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포토] 송혜교-정은지, 두 천사의 등장

입력 2013-01-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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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정은지가 31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냉정하고 상처투성이 남자,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대기업 상속녀인 두 남녀가 사랑을 원치 않지만 갈등과 성장을 사랑으로 극복해가며 인간의 진정성과 사람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과정을 담은 멜로드라마다.

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