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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컴백 앞두고 '온라인 자체 방송국' 운영

입력 2013-01-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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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컴백 앞두고 '온라인 자체 방송국' 운영


'컴백' 레인보우가 온라인 자체 방송국을 운영한다.

레인보우는 다음달 컴백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온라인 자체 방송국'으로 재정비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채널은 '레인보우 생쇼!'라는 이름으로 활동 모습을 담은 2~30여개의 비공개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레인보우가 20개월이라는 긴 공백기 후 컴백하는 만큼 대중들에게 숨겨진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자는 의도로 개설됐다. 셀프카메라·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등 수십 개의 비공개 영상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31일 오전에는 재경이 직접 사설방송채널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오픈영상이 선공개됐다. 재경은 독특한 자세로 손뼉 슬레이트를 치며 '운영' 시작을 알리는 모습과 채널 로고가 함께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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