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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둘째딸, 머리 작은 소아기형증…뇌 작다"

입력 2013-01-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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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둘째딸, 머리 작은 소아기형증…뇌 작다"


배우 이한위가 둘째 딸이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이한위는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둘째 딸 이윤양에 대해 "앉아야 될 때 짚고 서야 할 때의 시기가 남들보다 조금 늦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째때 느낌과 다르게 둘째는 너무 가녀렸다"며 아내 최혜경씨도 "머리가 작아서 지금도 병원에 가면 치수부터 잰다. 뇌가 작다더라. 이가 나는 속도도 느린 편이다. 그래도 수술을 하면 돌아온다고 한다. 전신마취를 해야하는 부분이니까 아직은 수술을 하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위는 "의사가 말하길 '첫째에 비해 약해서 그렇지 둘째도 정상권이다'고 말하더라. 그래도 부모된 마음으로서 걱정이 된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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