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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배우' 고수, 27일 득남..'아빠 됐다!'

입력 2013-01-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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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배우' 고수, 27일 득남..'아빠 됐다!'


배우 고수가 아빠가 됐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고수의 아내 김모씨가 지난 27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별 탈없이 건강하다"고 밝혔다. 고수는 지난해 2월 11살 연하의 미술학도 김씨와 결혼했다. 27일 영화 촬영 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해 듣고 서둘러 병원으로 이동해 아내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는 현재 전도연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촬영 중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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