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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영하의 날씨에도 드레스 입고 '프리 허그'

입력 2013-01-28 18:07 수정 2013-01-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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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영하의 날씨에도 드레스 입고 '프리 허그'


'알몸 말춤' 라리사가 추운 날씨에 거리로 나가 '프리 허그' 이벤트를 펼쳤다.

라리사는 28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체감온도 영하 15도의 혹한에도 드레스 차림으로 관객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그는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불경기 속에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 인사 건넨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까지 공연하려던 연극 '교수와 여제자3'는 2월부터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한 이유린이 새롭게 주인공을 맡으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린은 지난해 상영한 '교수와 여제자2'에서 극중 남편인 교수 남상백과 베드신을 연출하던 중 실제 팬티를 벗기고 정사를 나눴다는 행위 논란으로 논란이 됐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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