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가 자라면 씨스타 소유가 된다?
씨스타 소유의 초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에서 진지희의 모습이 보여 시선을 모은다.
사진 속 소유는 동그란 눈망울과 귀여운 얼굴이 인상적으로 통통하게 볼살이 올라있다. 지금과 다를 게 없는 외모로 귀여운 모습. 사진을 가만히 쳐다 보고 있으면 누군가 닮은 사람이 보인다. 바로 '빵꾸똥꾸' 진지희, 진지희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과 오버랩되며 동인인물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네티즌은 '진지희가 자라면 소유가 되나?' '작은빵꾸똥꾸와 큰빵꾸똥꾸가 만났네' '자매가 아니라 한 사람이라고 핻 믿겠네'라고 놀라워했다.
씨스타는 16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인 쿠알라룸푸르' 음원 대상에서 본상과 갤럭시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