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여의도 공원 옆, 허허 벌판에 세운 한나라당 천막당사.
'차떼기 당'이란 오명을 안고 시작한 새 출발.
그리고, 이어진 17대 총선.
당을 승리로 이끈 붕대투혼.
'선거의 여왕'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그러나, 첫 대권 도전에서의 경선 패배
한나라당은 또 다시 위기에 빠지고 구원투수로 다시 전면에 선 그녀.
19대 총선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두 차례 당을 위기에서 건져낸 그녀,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이란 평가는 마침내 '박근혜 대세론'으로 이어졌고, 이제 생애 두번째이자 모든 정치 인생을 건 마지막 대권 도전에 나섭니다.
그녀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100% 대한민국'
박근혜 후보가 오늘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