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중앙선대위 공동의장 : 문, 안의 단일화야말로 이면에는 이렇게 해도 국민이 쏙아 넘어 갈 것이라는 국민을 마치 홍어 x처럼 생각하는….]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 : 김태호 의원이 이야기한 것을 어떻게 표현을…(한 방송에서) 홍어 삐~라고 표현했더라고요. 홍어 X라고 표현을 할지 하다가 저는 홍어 거시기로 일도록 하겠습니다.]
"홍어 거시기"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 : 듣기 민망한 막말을 동원한 새누리당의 전신분열적 태도는 대선 패배를 직감한 본능적…. 다시 읽겠습니다. 듣기 민망, 듣기 민망한 …]
"맞히기도 민망"
[문재인캠프 진성준 대변인 : 전략이고 이미지고, 메시지고 다 내팽겨치고 후보 단일화에 겁먹은 새누리당이 멘붕에 빠진 겁니다. 국민의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습니다.]
[과하게 한 부분이 있다면 국민을 지나치게 무시한 분노의 표현이 좀 지나치다….]
우리에게도 지나친데…
[문재인캠프 진성준 대변인 : 오늘 점심은 홍어에 막걸리나 한 잔 해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