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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함께 해요~" 전국서 위아자 나눔장터 열려

입력 2012-10-14 19:27 수정 2012-10-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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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아자'를 아십니까?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위스타트 운동, 안쓰는 물건을 재활용한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자원봉사의 머릿글자를 합친 것인데요. 국내 최대의 나눔장터인 위아자 장터가 서울, 부산, 대전,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44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사랑을 나누는 현장, 남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텅 빈 광장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녹색 보자기를 깔고 가져온 물건을 진열합니다.

장난감에서부터 옷과 책, 골동품과 전자제품까지 집안에 먼지를 쓰고 있던 물건들이 오랜만에 햇빛을 봤습니다.

[이상연/송도 국제중 2학년 : 주로 저희 예전에 입던 옷을 가지고 왔거든요. 낡은 것도 있고 많이 팔았어요. 수익금 반은 기부하고 반은 가족들과 쓰려고요.]

틈틈이 갈고 닦은 재능을 활용해 기부에 나서기도 합니다.

[류연하/아시아나항공 기내특화서비스팀 : 승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그림을 취미로 하거나 미술을 전공한 승무원들이 많아요. 오늘 이 자리에서 손님들 캐리커쳐를 그려서…]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위아자 나눔장터. 서울에서만 10만 점이 넘는 물건이 새 주인을 만났습니다.

부산과 대전, 전주에서도 시민들이 나눔장터를 함께 했습니다.

[이기순/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 애들한테 나눔에 대한 것도 알려주고 재활용에 대한 소중함을 같이 알려주고자….]

오늘(14일) 위아자 장터에서 모아진 수익금 1억 3000만 원은 저소득 어린이를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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