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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나눔장터 '위아자'…명사·스타들 기부 잇따라

입력 2012-10-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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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기부 대축제' 위아자 나눔장터가 이번 주 일요일 열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계 각층에서 기부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조택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나눔 순환 대축제인 위아자 나눔장터.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자선 벼룩 시장입니다.

개인은 물론 사회 명사나 인기스타들도 소중한 물건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맑은 마음이란 의미의 '청심'이란 한자가 새겨진 도자기를 기부했습니다 .

한상대 검찰총장과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직접 서명한 책과 만년필, 박시환 전 대법관은 법관 시절 내내 함께 했던 테니스 라켓 등을 기부했습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어려울 때마다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었던 책을, 김정석 경찰청 차장과 강신명 정보국장, 김재원 대변인 등 경찰청 지휘부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이상식 경찰청 정보심의관은 지인에게서 받은 도자기를 선뜻 내놓았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자신의 서명이 들어있는 2002년 월드컵 3~4위전 경기 당시 대형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기업인들의 참여도 이어졌습니다.

[김홍규/애니파크 대표 : 분홍색 모자와 티셔츠를 만들었어요. 이 수익금을 통해서 불우한 아이들이 더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물품들은 오는 일요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위아자 나눔 장터에서 판매됩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북측광장 등 전국 4곳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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