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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 "다운계약서 작성 사실 인정…사과드린다"

입력 2012-09-26 22:45 수정 2013-11-2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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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속보 입니다.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 의대교수가 2001년 서울 문정동 아파트를 사면서 실거래가격보다 신고가격을 낮추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JTBC 보도와 관련 안 후보측이 해명 자료를 냈습니다.

안 후보 측은 "확인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를 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실거래가보다 최고 4억원을 적게 신고해 취득세 등 세금을 적게 낸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립니다.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 의대교수가 2001년 서울 문정동 아파트를 사면서 실거래가격보다 신고가격을 낮추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JTBC 보도와 관련 안 후보측이 해명 자료를 냈습니다.

안 후보 측은 "확인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를 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실거래가보다 최고 4억원을 적게 신고해 취득세 등 세금을 적게 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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