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온 속보 입니다.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 의대교수가 2001년 서울 문정동 아파트를 사면서 실거래가격보다 신고가격을 낮추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JTBC 보도와 관련 안 후보측이 해명 자료를 냈습니다.
안 후보 측은 "확인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를 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실거래가보다 최고 4억원을 적게 신고해 취득세 등 세금을 적게 낸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립니다.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 의대교수가 2001년 서울 문정동 아파트를 사면서 실거래가격보다 신고가격을 낮추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JTBC 보도와 관련 안 후보측이 해명 자료를 냈습니다.
안 후보 측은 "확인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를 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실거래가보다 최고 4억원을 적게 신고해 취득세 등 세금을 적게 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