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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 카메라] "싸우면서 정드는…" 박-비박 화기애애?

입력 2012-08-28 16:48 수정 2012-10-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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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새누리당
비박 4인과 오찬 회동 가진 박후보

분위기가 어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화기애애' 했다는 후보들
"아주 화기애애하게" "제일 화기애애한 분" "화기애애하게 했어요"

'앙금'을 풀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앙금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 나왔고, 경선 때 우리가 다 행복했다!"
"며칠 못 보니까 보고싶다!"

정말 '화기애애' 했는지 앞서 오찬장으로 돌아가 봅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뵙게 되니까 이산가족 재회 같습니다"
"원래 싸우면서 정드는.."

경선 이후 대선승리 위해 도와달라 손 내미는 박후보
"네분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이 작아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는 김도지사
안상수 전 인천시장
"원래 작은 고추가 맵거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황우여 대표의 한마디!
"분위기가 너무 좋으시면, 기사가 안되는데~!"

오찬 회동 후, 먼저 자리를 떠나는 박 후보
비박 후보들에게 질문이 쏟아지는데....
"여러방면으로, 모든 면에서.."

"혹시 약간 쓴소리로 조언을 주신 분이 있으셨나요?"
"그건 나중에 한번...!"

"비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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