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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게임 구멍 인증…'한 대 때리기도 힘들어'

입력 2012-07-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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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게임 구멍 인증…'한 대 때리기도 힘들어'

신화 김동완이 전진에게 뿅망치 세례를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신사로 거듭나기 위해 갖기지 미션을 수행했다.

김동완은 '빈대떡 신사' 미션에서 전진과 참참참 게임을 벌였다. 노래의 특정 가사가 나올 때까지 뿅망치를 5번 때려야 성공하는 게임에서 김동완은 무참히 패배했다.

보다 못한 신혜성이 김동완의 이름을 외치며 분발을 촉구했지만 아무 소득이 없었다. 결국 김동완은 전진에게 10여 번의 뿅망치 세례를 받고 물러났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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