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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대생들의 '스폰 문화'

입력 2012-07-21 00:09 수정 2012-07-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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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대생들의 '스폰 문화'
일부 여대생들 사이에 퍼지는 '스폰 문화'를 JTBC '탐사코드J'에서 취재했다. 22일 오후 8시 50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여대생의 사연은 이렇다. "등록금도 준비해야 하고, 학원비도 필요하고, 장기간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어요." '키다리 아저씨'처럼 자신을 도와줄 후원자를 찾고 있다. 문제는 성을 매개로 한다는 점. 이런 스폰 문화는 이제 일부 연예인만의 얘기가 아니라 일부 여대생들 사이에서 은밀히 퍼지고 있다. 경찰의 단속에도 여대생과 스폰서를 연결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활개를 치고 있다.

 '탐사코드J' 취재진이 여대생 스폰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여대생은 집세와 학원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며 스폰을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다. 미국에서도 여대생 스폰 문화는 사회 문제로 번졌다. 성매매일까, 개인의 행복 추구일까. 취재진이 만난 여대생 중에는 변태적 성향을 지닌 남성으로부터 피해를 본 이도 있었다.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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