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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J] 호스트바에 빠져 공금횡령·성매매까지..

입력 2012-07-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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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J] 호스트바에 빠져 공금횡령·성매매까지..


-경리직원 김씨 : 회삿돈 16억 원 횡령. 8억 원 호스트바 지출
-경리직원 조씨 : 회삿돈 4억 7천만 원 유용. 4억 3천만 원 호스트바 지출
-가정주부 유씨 : 가출여중생 성매매 알선 후 가로챈 화대 2억 원 호스트바 지출

물류회사 경리직원으로 영업직원들의 해외출장 비용을 처리했던 조혜진(가명)씨. 어느 날 호스트바의 유혹에 빠진 조씨는 전표를 위조해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주씨는 주말마다 일본의 호스트바를 찾았고,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4억 3천만 원을 탕진했다. 조씨의 범행은 회사 회계감사에서 적발됐고, 현재 징역 2년 6월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다.

호스트바의 유혹에 빠져 범죄를 저지른 사례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한 컴퓨터 장비 대여업체에서 일했던 김씨는 회삿돈 16억 원을 횡령해 이중 8억 원을 호스트바에 썼다. 인천의 한 20대 가정주부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중생을 성매매 시켜 받은 2억 원을 호스트바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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