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선홍빛 잇몸'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었다.
최근 시크릿 공식 페이스북에는 워터파크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전효성은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이번에 추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뜻한 모습을 담아냈다. 하늘색 탱크탑을 입고 비치 의자에 누워 '선홍빛' 잇몸을 드러낸 채 미소를 지었다. 또 당당하게 팔을 번쩍 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몸매는 칭찬하기도 입 아플 만큼 '예술'이다.
네티즌들은 '시원하게 다 드러냈네' '몰랐는데 피부가 되게 하얗다' '내가 하면 달력 포즈 전효성이 하면 화보'라고 좋아했다.
시크릿은 다음달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시크릿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