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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업 자금난 심화…부도업체 다시 증가

입력 2012-05-20 13:26

어음부도율도 늘고 신설법인 수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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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도 늘고 신설법인 수는 감소

기업들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부도를 낸 사례가 4월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2년 4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은 0.02%로 전월(0.01%)보다 0.01%p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0.02%)과 지방(0.06%) 모두 전월보다 0.01%p 상승했다.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전월 90개보다 무려 20개 늘어난 110개다. 3월 수치는 1990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낮았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체가 10개 증가했고 제조업, 건설업, 기타업은 각각 2개, 5개, 3개 많아졌다.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서비스업 등 진출이 늘어나 경쟁이 심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부도업체는 서울에서 2개, 지방에서 18개 증가했다.

신설법인수는 전월 6천604개보다 421개 감소한 6천183개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82.4배로 전월 98.6배보다 하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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