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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섹시 화보 찍고 싶어" 자신감 충만

입력 2012-05-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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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섹시 화보 찍고 싶어" 자신감 충만

방송인 이다도시가 10일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섹시화보를 찍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다도시는 "한국 여성은 20~30대 초반까지 여성미를 뽐내고 이후에는 제3의 성 '아줌마'가 되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니카 벨루치는 47세에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며 "자기관리와 내면의 평화에 따라 얼마든지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섹시 화보 제의가 온다면 촬영에 응하겠느냐는 질문에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시원스레 답하며 "한국에서는 섹시한 건 모두 '야하다'고 오해하는 것 같은데, 섹시한 건 자신의 나이에 맞는 여성미를 발산하는 것이다. 나는 40대 여성으로서 자신 있다"고 이야기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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