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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친, 49년 운영 병원 접는다…"무리한 취재 부담"

입력 2012-05-03 19:48 수정 2013-11-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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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 기술대학원장의 부친 안영모 범천의원 원장이 49년 동안 운영해 온 병원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철수 원장 측 관계자는 "연말 쯤 정리하려던 일정을 앞당겨 은퇴를 결정했다"며 "기자들이 찾아와 무리하게 취재하는 데 부담을 느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안영모 원장은 얼마 전 부산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큰 아이가 절대 민주당 경선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대선은 결국, 안철수 대 박근혜 구도가 되지않겠나"고 말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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