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박근혜·문재인·안철수'…4.11총선으로 본 대권삼국지

입력 2012-02-23 22:41 수정 2013-11-24 23: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올해는 대선과 총선이 함께 치러지는 해입니다. 1992년 이래 20년만인데요. 그래서 4월 총선 판도가 12월 대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JTBC 국회취재팀이 총선 전망을 통해 본 대선 판도의 향배를 대권 삼국지로 풀어봤습니다.


[기자]

여기는 가상으로 꾸며본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역대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는데요. 18대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될까요?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속속 전면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총선 8달만에 대선이 치러지기 때문에 대권후보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새누리당이 120석 이상을 얻느냐, 못얻느냐에 따라 대선후보로서의 운명이 엇갈릴 전망입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부산 경남에서의 총선 성적표가 그의 정치 인생을 좌우하게 됩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정치 운명의 향배가 갈리게 됩니다.

관련기사

박근혜 '120석' vs 문재인 '낙동강 상륙' vs 안철수 '선택' 기회 엿보는 손학규·김두관·김문수·정몽준 '만만찮네' [단독] 김두관 '대선 캠프' 꾸렸다…김태랑·이강철 주축 안철수 "발전적 변화에 역할…정치도 그 중 하나"
광고

관련키워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