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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아기곰 데려다 키운 소년 "내겐 너무 벅찬 친구"

입력 2012-01-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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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거대 고래인 혹등고래가 하와이 호놀롤루의 항구에 나타났습니다.

혹등고래는 매년 11월부터 4월까지 새끼를 낳기 위해 알래스카에서 하와이 바다로 이동한다고 하는데요.

이맘때쯤 하와이에서는 혹등고래를 쉽게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와이 주민들은 혹등고래를 '코홀라'라고 부르며 각별한 사랑을 보인다는데요.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는 겨울 내내 마우이 전통 축제인 '고래 페스티벌' 이 열릴 정도로 고래 사랑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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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한 농가입니다.

야생에서 자라야할 곰이 한 가정집에서 정성스레 키워지고 있었는데요.

집 근처 야산에서 아기곰을 발견한 소년이 곧바로 집으로 데리고 와 기르게 됐다고 합니다.

3개월 가량 된 아기 곰은 소년의 보살핌으로 무럭무럭 자랐는데요.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곰을 감당할 수 없었겠죠.

결국 소년의 부모님이 직접 당국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했고 아기곰은 더 좋은 환경으로 옮겨가게 됐다고 합니다.

야생에서 좀 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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